카카오, 키즈폰 업체 '키위플러스' 약 100억에 인수

  • 등록 2018-06-13 오후 10:23:49

    수정 2018-06-13 오후 10:23:4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카카오가 유아용 스마트워치 개발사 ‘키위플러스’를 인수한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 공동체 전반의 하드웨어, 사물인터넷(Io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키위플러스 투자를 결정했다”며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지분 51%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카카오는 100억원 정도 투자해 키위플러스 지분 51%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키위플러스는 ‘카카오키즈 워치’와 ‘라인 키즈폰’, ‘키위 워치’ 등 유아용 웨어러블, 모바일 기기를 개발했다. 키위플러스 서상원 대표는 카카오 계열사인 IoT 전문업체 핀플레이 대표도 겸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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