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아이폰X’ 보호필름 부착서비스 제공

  • 등록 2017-11-24 오후 1:38:46

    수정 2017-11-24 오후 1:38:4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벨킨은 24일 서울 KT스퀘어에서 ‘아이폰X’용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 ‘트루 클리어 프로(TCP)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벨킨은 KT를 통해 아이폰X를 구매한 100 명을 대상으로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무료 TCP 부착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는 기포 없이 보호필름을 정확하게 부착해 준다. 현재 이마트 에이스토어 45개지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에 의해 제공 중이다. 아이폰X의 경우, 이날부터 부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X 1호가입자에게 30만원 상당의 벨킨 프리미엄 액세서리 세트도 증정했다. 해당 세트는 아이폰X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7.5W), 3.5mm 오디오 + 충전 락스타, 라이트닝 오디오 + 충전 락스타 등으로 구성했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 겸 벨킨 인터내셔널 아시아총괄 본부장은 “프리미엄 폰에는 프리미엄 스크린 보호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한국벨킨이 한국의 아이폰X 고객을 대상으로 이 TCP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확한 부착 서비스인 TCP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화면 보호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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