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국립공원에서 오는 6월 22일 ‘밴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스는 밴프타운을 출발해 보우밸리 파크웨이를 따라 버밀리온호수와 보우강을 옆에 끼고 달리는 코스로 참가자들은 하프와 풀 코스 가운데 선택해 등록할 수 있다. 북미에서는 유일하게 국립공원내에서 벌어지는 대회이며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벤트인 만큼 참가자를 1500명으로 제한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라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은 곳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에 파로스 여행사에서는 밴프 마라톤에 참여할 마라토너들을 위한 5박 7일의 상품을 부지런히 준비해 선보였다. 대회 이틀전에 도착해 사전행사에 참가하고 시차 적응을 마칠 시간을 넉넉히 두었고, 대회 이후에는 관광을 겸하는 알찬 일정이다.www.hello-canada.co.kr에서 자세한 상품조건을 살펴 볼 수 있다.
◇ 남미 최대 패션 트레이드 쇼인 ‘페루 모다(Peru MODA)’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다. ‘페루 모다’는 의류 제품과 장식용품 등 페루를 대표하는 패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남미 최대의 패션 트레이드 쇼로 유명하다.
올해 페루 모다에는 400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는 물론 미국,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일본, 중국, 스웨덴, 핀란드 등 전 세계에서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뉴욕, 스페인 등에서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쇼도 진행된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페루의 고품질 섬유 및 의류를 전시하고, 남미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활성화 할 예정”이라며, “페루의 패션 브랜드들이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루의 악세서리 및 실내 장식품이 전시되는 페루 기프트 쇼(Peru Gift Show)가 열린다. 페루 모다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함께 열려 페루의 다양한 지역의 수공예품을 만나 볼 수 있다.
◇ 발리의 럭셔리 호텔인 물리아 발리는 ‘2014 콘데 나스 트래블러 러시아 독자 초이스’ 부문 베스트 패밀리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물리아 발리는 지난 해에도 ‘2013콘데 나스 트래블러 월드 베스트 뉴 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2014 러시아 마루시아 컵(Marusya Cup Russia) 가장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호텔’로 선정되었다. 2013년 2월에 오픈한 물리아 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로 유명하며, 발리의 럭셔리 휴양지역인 누사 두아(Nusa Dua)지역에 위치했다. 또 세계 리딩 호텔의 멤버인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인 ‘더 물리아(The Mulia)’,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세 타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리아 발리 한국 사무소 02-2010-8829
▶ 관련기사 ◀
☞ 티몬 `우주여행 패키지` 출시.. "수성, 19억 최저가로 모십니다"
☞ 日·유럽 항공사, 조인트 벤처 "여행 예약 편해져"
☞ 제주도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진짜 노하우?
☞ <여행단신>온라인투어, 스페인 전세기 상품 출시 外
☞ 해외여행, 한달 전에 계약 취소해도 '위약금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