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크레딧마감]회사채 거래 부진.."싸게 안팔아"

신보채안펀드제이차 등 일부 ABS 중심 거래
  • 등록 2011-09-01 오후 5:43:00

    수정 2011-09-01 오후 5:43:00

마켓in | 이 기사는 09월 01일 17시 1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회사채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저조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1일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자산유동화증권(ABS)인 신보채안펀드제이차1-2(AAA)로 민평 수준에서 400억원 유통됐다.

이랜드리테일96(BBB+)은 민평을 2bp 밑돌며 365억원 거래됐고, 삼성전기(009150)65(AA)는 민평보다 2bp 높게 300억원 유통됐다. 신보희망디딤돌제삼차1-1(AAA)는 300억원 유통됐고, 한화건설57(A-)은 202억원 거래됐다.

증권사 회사채 담당자는 "회사채 거래가 부진한 것은 사자와 팔자의 갭이 좁혀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스프레드 확대 추세가 주춤한 가운데 팔자는 급하지 않은 반면, 사자는 더 싸게 사려는 경향이 있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국고 3년 수익률은 3.45%로 전날보다 4bp 떨어졌다. 동일 만기의 AA- 회사채 수익률은 3bp 하락한 4.20%, BBB- 회사채 수익률은 4bp 떨어진 10.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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