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웰스 측은 “지난 6월 홈케어 서비스 사업에 진출, 비데와 매트리스 등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홈케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백색가전으로 영역을 확대, 위생 관리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홈케어 서비스는 ‘웰스홈마스터’가 제공한다. 웰스홈마스터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본사 직원으로 제품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갖췄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백색가전은 대부분 건강과 밀접해 정기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지만 고객이 직접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홈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전문기술을 갖춘 홈케어 관리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이용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100% 책임 서비스’로 고객과의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