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용인특례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주거’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이다.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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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생과 고령화, 인구구조변화 등을 용인시의 현황을 반영한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한다.
이 연구위원은 용인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와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이 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