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서울의료원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수상하게 되었으며, 특히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그 시행 결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정성평가 70점(상위계획 연계 및 협력, 사업수행 및 실적, 사업 모니터링 및 결과), 정량평가 30점(추진체계, 진료역량, 포용적 의료 지원) 나눠 추진 실적을 평가한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7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서울의료원 전 임직원이 시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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