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창의적 자산 실용화 사업' 2년 연속 A등급

대학 원천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서 ‘최고등급’ 평가
  • 등록 2022-03-22 오후 1:34:29

    수정 2022-03-22 오후 1:34:29

사진=아주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가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E+) 사업’ 2021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은 ‘브릿지 사업’으로도 불린다. 브릿지 사업은 대학이 개발한 원천기술이 실용화 단계를 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가 2105년부터 시작했다. 특허 창출부터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지식재산의 실용화 단계를 지원한다.

아주대는 2021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24곳 중 A등급은 아주대를 포함, 4곳뿐이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선도적 연구와 기술사업화 성과가 이번 연차평가 A등급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주대의 강점을 살려 기술사업화 프로세스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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