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안랩(053800)이 일반 사용자와 조직 의사결정자 등 개인과 조직의 보안 지식 공유 및 이해를 위한 캠페인 ‘보안 바로 알기(Know the Security)’을 한다.
먼저 안랩은 올바른 보안 지식을 전달하고자 ‘생활속의 보안상식’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도 이용 )로 매주 1회 배포한다. 첫 번째 주제는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편이다.
또한 ‘보안 지식 UCC 컨테스트’를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콘테스트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속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한 UCC를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는 안랩 전문가 평가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인터넷 평가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인 V스쿨도 ‘V스쿨 2.0’으로 변신 한다. 참가자 폭을 넓혀 기존에 중고등 학생에서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V스쿨 2.0’은 참가자가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다시 지식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공유하는 선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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