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된 채권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추진 중인 유통물류단지개발사업 시행사에 대한 것으로, 현대건설(000720)이 채무인수 보증을 서고 있다. 채권 만기는 오는 10월이며, 사전 상환통지가 없을 경우 내년 6월로 자동 연장된다.
6일 한국신용평가의 `큰믿음양지물류제일차(이하 SPC1)`, `하이인베스트제이차(SPC2)`, `아이비케이양지물류제일차(SPC3)`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해당 대출채권을 쪼개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에 양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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