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외대역 주변 시프트 140가구 공급

  • 등록 2010-04-05 오후 6:31:06

    수정 2010-04-05 오후 6:31:06

[이데일리TV 김일문 기자] 서울 회기역과 외대앞역 인근에 뉴타운 최초로 역세권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내 휘경3구역이 지난해 1월 시행중인 재정비촉진지구 역세권 밀도 조정 기준을 최초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휘경 3구역은 2종 일반거주지역에서 3종으로 상향조정되며 늘어난 가구는 중소형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140가구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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