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프트 1순위 평균 5.03대1

  • 등록 2010-03-12 오후 9:40:20

    수정 2010-03-12 오후 9:40:20

[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올해 처음으로 공급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1순위 청약에서 대부분 마감됐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상암2지구, 은평3지구, 왕십리주상복합 시프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014가구 모집에 총 1만146명이 신청, 평균 5.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약 경쟁률은 ▲상암2지구 1단지 325가구 공급에 1535명이 신청 4.7대 1 ▲상암2지구 3단지 517가구 공급에 4626명이 신청 9대 1 ▲은평3지구 3단지 861가구 공급에 3098명이 신청 3.6대 1 ▲은평3지구 2-10단지 297가구 공급에 413명이 신청 1.4대 1 ▲왕십리주상복합 14가구 공급에 474명이 신청 33.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상암2지구 1단지 전용 114㎡는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으며 은평3지구 2-10단지 전용 84㎡는 청약 예비자 부족으로 오는 1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4월30일 발표되며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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