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 현대차증권 임직원 상대 '암호화폐' 세미나

  • 등록 2019-07-05 오후 2:02:34

    수정 2019-07-05 오후 2:02:34

후오비 코리아와 현대차증권 임직원들이 암호화폐 세미나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후오비 코리아)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현대차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장은 2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암호화폐 생태계와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강 실장은 최근 블록체인 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현재 기관 투자자들과 글로벌 은행 등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활발하게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 대형 IT 기업들도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내놓은 규제 권고안 등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강 실장은 “암호화폐가 조금씩 법 테두리 안에 들어올 것이란 전망에 국내 관련 기관과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추후 기관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이해를 돕는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