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 투표 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 행사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올해는 관광매력물, 관광정보, 관광환대, 특별 부문 등 4개 분야, 총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공정한 선정을 위해 관광매력물과 관광환대 분야는 광역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고, 관광정보 분야의 스마트정보와 단행본 분야는 다운로드 수와 판매순위로 후보군을 선정했다.
한편 ‘한국 관광의 별’ 행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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