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강남 투기혐의 정밀 세무조사

  • 등록 2002-01-09 오후 8:52:02

    수정 2002-01-09 오후 8:52:02

[edaily] 이르면 다음주부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자와 재건축 재개발 추진 아파트 거래자를 대상으로 국세청의 1단계 정밀 세무조사가 시작된다. 10일자 조간신문들에 따르면 국세청은 9일 ▲세금 불성실 신고 혐의자 정밀조사 ▲기준시가 수시고시제 시행 ▲부동산 투기대책반 운영등을 골자로한 "서울 강남권 아파트 가수요자 등에 대한 종합 세무대책"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작년 1~ 9월 강남구와 서초구 17개 아파트단지의 분양권 등을 사고팔면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1074명에 대한 자료수집이 마무리단계이며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긴 투기혐의자 225명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조간신문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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