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LG화학 공장에 대기환경 실시간 관리 솔루션 구축

  • 등록 2021-08-03 오후 12:01:57

    수정 2021-08-03 오후 12:01:57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대기배출물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사업장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및 LTE 무선네트워크를 결합한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은 사업장 내·외부에 황화수소·암모니아·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사람의 후각을 자극하는 물질이 발생하면 즉각 알람을 준다.

또 U+스마트팩토리 대기TMS(원격감시체계)를 통해 굴뚝에서 배출되는 먼지·황산화물·질소산화물·염화수소·불화수소·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환경공단에 전송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상무)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 및 확산경로를 예측하는 당사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 사업장의 ESG경영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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