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판 케이스는 아이폰 1세대인 아이폰2G를 오마주한 ‘클래식1’과 애플 아이(i)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아이맥G3를 모티브로 한 ‘클래식 C1’으로 구성됐다.
클래식1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첫번째 아이폰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한 가공처리를 통해 PC소재를 아이폰2G의 알루미늄 소재처럼 표현했고, 곡선을 강조하는 유선형 디자인과 측면 버튼 디테일로 초창기 아이폰 느낌을 살렸다.
슈피겐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클래식C1은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14일부터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6월 중 만나볼 수 있다. 컬러는 본디블루, 세이지, 그라파이트, 루비, 스노우화이트 등 5가지다. 가격은 3만2900원이다.
이달 중 전세계 슈피겐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진행되고 댓글로 자신의 추억을 소개하면 된다. 슈피겐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X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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