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머물고 있는 다문화 가족과 현지 가족을 화상을 통해 연결해주는 행사다. KT·분당서울대병원·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경기도시공사 등 5개 기업간 노사협의체인 UCC(Union Corporate Committe) 회원사가 글로벌 봉사단을 구성해 한국-베트남 38가족, 총 400여명의 화상면회를 성사시킨다.
여성가족부에 사전심사를 거친 38가족을 대상으로, 베트남 KT 하노이사무소와 국내 KT지점 9개소에서 하루 5~9가족을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파견된 의료진을 통해 건강검진 등 의료봉사도 함께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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