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츠넷, 아동복지시설에 치킨 기부

  • 등록 2022-09-14 오후 2:25:16

    수정 2022-09-15 오후 1:52: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NI 및 SI 전문 기업 ㈜원츠넷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에 약 4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원츠넷)
이번 기부는 ‘나눔’과 ‘상생’을 주제로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기부, 후원이 줄어든 아동복지시설과 침체된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 지원으로 이중 기부(Double Donation)가 특징이다.

(사진=㈜원츠넷)
김형우 ㈜원츠넷 상무는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아이들은 좋아하는 치킨을 먹고 힘내고,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행하고, 소상공인과 함께 더불어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츠넷은 NI/SI, 디지털인프라, 보안 컨설팅, 구축 전문 기업이다. 보안 및 네트워크, 디지털인프라 분야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22년 약 130억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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