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문판매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 총 24명

  • 등록 2020-06-19 오후 2:16:42

    수정 2020-06-19 오후 2:16:4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전에서 총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됐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대전시 서구 갈마동 소재 꿈꾸는교회 관련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15명 중 9명은 서울시 금천구 소재 도정기 업체 관련으로 재분류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라면서 “대전시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 관련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이라고 말했다.

꿈꾸는 교회 관련은 6명, 금천구 도정기 업체 관련이 9명이다. 방문판매 관련 24명 중 방문자는 12명, 접촉자가 12명이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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