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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동시베리아 울란우데시의 한 중등과정 학교에서 ‘생활안전’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 노보스티가 수업에 늦은 학생들에게 수업 내내 방독면을 쓰게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학교 측은 노보스티에게 견책 처분을 내렸다.
울란우데시 교육위원회는 “노보스티 교사가 취한 징벌 조치는 비교육적인 교육 방법으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행위”라며 “해당 교사를 견책 처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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