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르비텍, 정부 '원전=친환경' 공식화...폐기물 시설 의무화 '강세'

  • 등록 2022-09-20 오후 1:27:28

    수정 2022-09-20 오후 1:27:28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오르비텍(046120) 주가가 상승세다. 정부가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경제활동’에 포함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오르비텍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후 1시 25분 오르비텍은 전일 대비 6.85% 상승한 624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오늘( 20일)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경제활동’에 포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초안을 공개하고 전문가와 산업계, 시민사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녹색분류체계는 어떤 경제활동이 친환경인지 규정한 국가 차원 기준이다.

한편 오르비텍은 원전 내 방사선관리, 방사성폐끼물 처리 등의 원자력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오르비텍은 약 30개의 해체기술 및 특허를 보유해 절단과정 외의 대부분 해체과정 기술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여러 국책과제에 참여해왔다. 이에 따라 원전 관련주 원전 관련주로 불리는 오르비텍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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