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목욕장 특성상 마스크 미착용 상황에서 사우나 또는 탈의실에서 지인과 2m 이내 거리에서 긴밀한 대화를 통한 비말 전파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로 회원제 운영으로 반복 방문, 장시간 체류로 이용자와 직원 간 친밀감 증가로 인해 휴게실, 탈의실 등에서 음식섭취 등으로 전파 우려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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