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날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하성민 사장과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이 만나 국내에서 LTE-어드밴스트 망을 시험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콥스 회장은 퀄컴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서비스를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테스트베드 공동 운영방안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마켓in]SKT, 하이닉스 잔여지분 우선매수권 갖는다
☞SK텔레콤, 하이닉스 지분 7.47% 취득
☞SK텔레콤 `해외로밍 신청하면 공항철도 5천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