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금융산업대상 최우수상]LIG손보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

  • 등록 2013-02-21 오후 4:00:09

    수정 2013-02-21 오후 4:00:09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002550)의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이 ‘2013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산업 대상’ 손해보험부문 최우수상인 손해보험협회장상을 받았다.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11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하는 장기간병 전문보험이다.

이 상품은 인구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기존 100세에 그쳤던 간병보험의 보장기간을 110세까지로 늘린 게 특징이다. 가입자의 형편에 맞춰 보험기간을 80세와 100세, 11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주는 급여와는 별개로 가입 금액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을 받으면 최대 1억 6000만 원의 ‘간병비’를 한꺼번에 지급한다.

‘간병연금 특약’에 가입하면 1급 판정을 받은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200만 원의 연금을 추가로 나눠 받을 수 있다. 필요하면 실손의료비와 입원 일당, 각종 성인병 진단비와 사망 추모비용 등 장기간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손보업계 최초로 간병보험에 ‘납입면제제도’를 도입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 등급 판정 때 약정한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 면제를 받을 수도 있다. 가입 나이는 15세부터 70세까지다. 2명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1%, 3명 이상 가입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40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약 10만 원의 보험료를 내면 장기요양등급 1급 판정 때 110세까지 최대 6000만 원의 간병비와 최대 30만 원의 간병연금을 5년간 매월 보장받는다.

이강복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긴 보장기간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비용을 보장하고 있는 만큼 치매나 중풍과 같은 장수리스크를 대비하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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