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야놀자’, 소자본 업종 변경시 가맹비+교육비 할인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무인문구 대표 프랜차이즈 ‘문구야놀자’는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가맹비와 교육비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문구야놀자)

이번 혜택은 선착순 10개 점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한 상품도 지원될 예정이다. 문구야놀자 관계자는 “경쟁업 계내 평당 매출액 1위 달성을 기념하며 예비 점주들에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구야놀자’는 정식 K-pop 앨범 및 굿즈, 포켓몬 카드 등을 무인문구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직거래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 자체 개발한 플레이페이 카드를 통해 편리한 결제 시스템도 제공한다.

‘문구야놀자’ 관계자는 “업종 변경을 통해 매출과 손익을 극적으로 개선한 사례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가맹점주님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과 업계 최저 비용을 통한 다양한 업종전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