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양그린파워, 삼성·두산과 ‘SMR 얼라이언스’참여...협력·사업모델 발굴 ‘강세’

  • 등록 2023-07-11 오후 2:51:35

    수정 2023-07-11 오후 2:51:35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금양그린파워(282720)의 주가가 강세다. 최근 정부·산업계가 주도로 SMR(소형모듈원전) 분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SMR 얼라이언스’가 출범한 가운데, 여기에 대기업 참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11일 14시 50분 금양그린파워는 전일 보다 8.69% 오른 1만8020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SMR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산업부와 한수원·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공공기관 11곳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기업과 우리기술, 금양그린파워 등 원전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31개, 총 42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SMR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SMR 얼라이언스에 국내 SMR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양그린파워의 원전 산업 수혜 기대감이 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