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해외주식 거래고객에 환전 자동 우대

고객등급이나 환전금액 따라 차등 적용
  • 등록 2018-05-14 오전 9:45:00

    수정 2018-05-14 오전 9:45:00

(이미지=NH투자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자동우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우대율은 미국 달러화(USD) 기준 최고 80%까지 적용된다. 해외주식 거래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고객 등급 또는 환전 금액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율이 자동 적용된다.

신재범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 실시로 온라인에서도 NH투자증권 고객 등급과 환전 금액에 따라 합리적인 환율을 제공받게 됐다”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우대가 적용돼 고객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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