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공공SW 현안 국회토론회 개최

  • 등록 2023-12-11 오후 3:02:59

    수정 2023-12-11 오후 3:02:59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오는 14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소프트웨어(SW)사업 현안과 대응전략 마련’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이슈가 됐던 ‘정부행정망 전산마비 사태’를 비롯해 공공SW사업에서 잇따라 발생되는 품질 문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법제도 개선책과 현장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경수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용성 KOSA정책제도위원장(와이즈넛 대표)과 유호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실장이 공공SW사업 현안과 계약제도 도입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 패널로는 쌍용정보통신과 모비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유관 부처에서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공공사업 구조 및 계약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며 ”협회는 정책제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대가 조정, 기능점수 단가인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가 근본적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K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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