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경영진 설 연휴 대비 현장 안전경영 활동 실시

사업소 현장 방문…비상대응 체계 점검
안전 문화 확산·무재해 사업장 구현 노력
  • 등록 2023-01-20 오후 2:32:03

    수정 2023-01-20 오후 2:32:03

김영문(왼쪽 여섯 번째) 동서발전 사장이 '꺾이지 않는 안전 문화' 정착 간담회를 마치고 설비부서, 안전부서 직원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에서 수고하는 동서발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문 사장은 이날 오전 울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관리대책 △비상상황 보고·대응 전략 및 체계 △응급환자 발생상황 대응 시스템 점검 등 겨울철 비상상황 대응 전략을 확인했다. 또 동서발전 설비부서와 안전부서 직원 등 20명과 ‘꺾이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를 열어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함께 염원했다.

김 사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자연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단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전 사업소의 발전설비와 취약시설의 점검·개선을 완료하고, 폭설·돌발한파 등 이상기온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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