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206640)는 휴대용 독감진단 기기 ‘아이크로마(ichroma) M 인플루엔자 A+B’가 캐나다에서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크로마M은 바디텍메드가 개발한 차세대 휴대용 진단기기로 우수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초고감도를 실현했고 배터리로 구동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 경쟁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과 휴대성이 우수해 의사들이 휴대하면서 빨리 진단할 수 있어 높은 판매량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독감진단 제품을 시작으로 호흡기 등 감염성 질환, 호르몬 진단 등으로 제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