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상직 장관 "외국인 투자 걸림돌 개선할 것"

  • 등록 2014-04-15 오후 2:30:17

    수정 2014-04-15 오후 2:30:1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이시야마 히로츠구 SJC 이사장(한국미쓰비시상사 대표), 누마노 류이치 도레이 대표 등 주한 일본기업 CEO 등과 대한국 투자유치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날 서울재팬클럽은 총 51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윤상직 장관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서는 외국인 투자를 통한 양질의 고용창출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투자 확대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상직 장관은 주한 일본기업 CEO 등과 대한국 투자유치 확대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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