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격비교 통한 실속 있는 선택방법 알아보자

  • 등록 2013-02-07 오후 2:50:27

    수정 2013-02-07 오후 3:40:27

[온라인총괄부] 한국 사람 중에는 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암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질병이다. 그렇지만 치료기술이 발달해 암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져 생존율도 증가하고 있다.

암 발병률 증가 및 암 치료기술이 발달한 만큼 경제적인 부담도 늘어가고 있으며, 암 치료를 위해 근로 소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병원비뿐만 아니라 소득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암 보험 상품으로 암에 대한 경제적인 대비를 해둘 필요가 있다.

암 보장 상품에는 크게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며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납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보험료는 갱신형에 비해 비싸지만 납입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두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나이와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봤을 땐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니 보장기간을 100세 만기와 같이 길게 선택해야 한다. 만약 보장기간이 짧다면 추후에 재가입에 있어 나이, 병력으로 인해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보장의 경우 면책기간이 있는데 가입 후 90일 동안은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보험사별로 1~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금의 50%만 지급받을 수 있으며 나이가 증가할수록 암에 대한 위험도가 올라감에 따라 보험료도 인상이 되니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어릴수록 하루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같이 암 발병률이 증가하다보니 국내 유명 보험사들 중에는 암 보장 상품의 보장을 축소하거나 보험료를 인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암에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보다는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 진단금을 많이 보장해주는 암 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판매회사로는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우리아비바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AIA생명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보장내용 및 보장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ins123.net)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경제적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