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를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 반올림피자 모델로 선정된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사진=반올림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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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는 지코가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대중에게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아티스트인 점에 주목했다. 다양한 피자들로 브랜드 슬로건인 ‘케이-스텐다드 피자(K-standard pizza)’에 걸맞게 국내 대표 피자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하는 반올림피자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반올림피자는 앞으로 개성 넘치는 행보로 트렌드를 앞서 나가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지코와 함께 반올림피자만의 개성을 담은 신제품과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지코는 특유의 에너제틱함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분야에 프로페셔널 한 모습은 신뢰도를 주며 반올림피자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다”며 “앞으로 지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넘버 원 피자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