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레스트는 ‘가상의 숲’을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시각과 후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숲의 기억을 떠올리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로 척추 의료가전이 있는 ‘체험존’ 곳곳에 피톤치드 향을 가미, 숲 속에서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파우제’ 안마의자 등을 경험하는 ‘릴렉스존’에는 새소리 등 자연 음향을 적용하기도 했다.
음료와 서비스도 한층 강화했다.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한국 전통차 ‘약차’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한 ‘시그니처 차’를 맛볼 수 있다. 이는 인삼과 국화, 오미자 등 왕실에서 사용하던 원료를 사용했다. 이곳에선 시그니처 차를 비롯해 총 9종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