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금융이란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으로 금감원은 올해 1학기부터 대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 등을 위해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1·2학기 총 54개 대학(76강좌)에 실용금융 강좌개설을 지원했다. 1학기에는 22개 대학(28강좌)에, 2학기에는 47개 대학(48강좌)에 실용금융 강사나 교재를 지원했다. 수강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강의내용(63.4%) 및 강사(67.5%)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