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롯데면세점은 15일부터 6월 2일까지 가정의 달 연휴기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패밀리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드 하프 더즌 교환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지점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 캐릭터인 ‘탱키패밀리’(탱키·쿵·니코·쿠니로) 마이크로 블록을 증정한다.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김포공항점 정관장 매장에서는 3개 구매 시 5%, 5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NC, 세노비스, 마더네스트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품을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가족사진 촬영권, 북촌 전통문화체험관 체험권 등을 선물로 준다. 월드타워점에서는 2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VIP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스페인 여행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VIP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5명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떠날 수 있는 스페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문화 행사 ‘제10회 프리미엄 스테이지’도 진행한다.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1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 세종솔로이스츠와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의 내한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 공연은 6월 26일이며 티켓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결혼철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호텔 세미뷔페 이용권, 선불카드(최대 25만원)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