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차 핵실험` 통일부, 비상상황반 가동 "체류인원 안전강화 방안 논의"

  • 등록 2016-01-06 오후 12:49:33

    수정 2016-01-06 오후 12:49:3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통일부는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비상상황반’을 가동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통일부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기로 했다”며 “북한 내 체류인원에 대한 신변 안전보장 강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 지도로 본 북한 핵실험 지역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남측 인원은 1171명이다.

북한 내 체류인원에 대한 신변 안전 강화 방안으로는 체류인원 연락체계 강화, 불필요한 행동 자제, 체류 인원 상시 점검 등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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