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기능이 구현되는 손목시계 장치 ‘아이워치’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개발팀이 약 100명에 달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해당 팀은 지난해부터 조직됐으며 제품 관리자, 마케팅 인력,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같은 개발팀 규모를 감안할 때 아이워치 개발은 실험단계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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