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MS, 김민환 연구소장 영입

  • 등록 2011-12-29 오후 6:30:17

    수정 2011-12-29 오후 6:30:17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녹십자(006280)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MS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칩 분야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김민환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민환 연구소장은 미국 보스턴컬리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삼성종합기술원에 입사해 DNA칩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바이오칩 개발 그룹 리더 등을 역임했다.

▲ 김민환 소장
김 소장은 분자진단 핵심기술인 핵산 및 신호프로브 등온증폭기술을 개발, 국내외 특허를 출원등록 하는 등 분자진단증폭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녹십자MS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분자진단 기반 시약 및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중장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민환 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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