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림, 샤프 등 4개 휴대전화 제조사가 JIL 프로젝트 휴대전화 업체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미 보다폰을 통해 `리모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해 JIL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여기에 LG전자와 림, 샤프가 가세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JIL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이동통신사들이 유럽, 미국, 중국, 일본의 유력 이동통신사들로 향후 스마트폰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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