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4월 11~18일 병역판정검사 '휴무'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시설물 안전 확인
19일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 재개
  • 등록 2024-04-09 오후 2:06:24

    수정 2024-04-09 오후 2:06:24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병무청은 11일부터 18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 기간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19일 재개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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