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의왕센터 확장 이전

  • 등록 2022-03-24 오전 10:36:28

    수정 2022-03-24 오전 10:36:2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는 경기 서남부권의 증가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를 지원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3일 DHL 의왕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DHL 의왕 서비스센터는 기존 안산 서비스센터 시설 규모를 3배가량 확장 이전한 약 5150㎡의 시설 면적으로, 전국 DHL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차량 35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을 할 수 있는 ‘풀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8t 탑차가 실내에서 작업 가능한 환경을 갖춰 전반적인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전기차 충전 시설 8기와, 사업장 내 100% LED 전등을 설치하며 센터 내 친환경 요소를 적용했다.

DHL코리아는 의왕, 군포, 안산, 평촌 등 경기 서남부 지역에 강화된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확장 이전을 진행하게 됐다. 경기 서남부권 최대 물류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 물류센터에 위치한 DHL 의왕 서비스센터는 인근 산업단지 및 IT밸리 지역에 30분 내 진출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도로와 인접해 경기 서남부권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남부권에까지 빠르고 안정적인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DHL 인천 게이트웨이와의 연결성도 뛰어나 관할 지역 내 수출입 물류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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