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 소송 전담 태승엘피 분할 신설

  • 등록 2013-12-20 오후 5:06:35

    수정 2013-12-20 오후 5:06:35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웅진홀딩스(016880)는 회사를 분할해 비상장법인 태승엘피를 신설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5억원이다.

웅진홀딩스 측은 “분할신설회사(태승엘피)는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 등을 수행한 후 소송 결과에 따른 권리, 의무를 웅진홀딩스에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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