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광우병 관련 게시물 자의 삭제 없다"

  • 등록 2008-05-07 오후 10:54:59

    수정 2008-05-07 오후 10:54:59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NHN(035420)의 인터넷포털 네이버는 논란이 되고 있는 광우병과 대통령 탄핵 관련 게시물을 자의적으로 삭제하지 않는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기존의 서비스 약관 및 원칙에 맞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을 뿐, 자체적으로 임시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관계법률과 이용약관에 따라 ▲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게시물 ▲ 음란성 및 상업성 게시물 ▲ 욕설로 인해 불쾌감을 일으키는 게시물 등에 대해서는 노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인터넷 공간을 제공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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