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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치킨패티에 특제소스를 넣어 만든 치킨버거 위에 번(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은 뒤 페퍼로니 피자처럼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은 이색 메뉴다. 맛에 있어서도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올려진 번과 바삭한 치킨패티가 어우러져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직접 개발한 머스타드 마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주 고객층인 젊은 소비자들이 색다른 경험과 희소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메뉴를 기획했다. 실제로 노브랜드 버거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서 선보인 ‘페퍼로니 버거’, ‘골드커리 버거’,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 이색 사이드 메뉴들은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페퍼로니피자 치킨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