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민수 대표 "곡물 생산 급감, 내년까지 영향...퍼펙트 스톰 직면"

이데일리TV `주경야톡` 방송
김민수 애그스카우터 대표 출연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단장 진행
곡물시장 쟁점과 향후 전망 분석
  • 등록 2022-05-31 오후 1:03:15

    수정 2022-05-31 오후 1:03:15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비료 가격 급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주요 곡물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내년까지도 여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세계가 퍼펙트 스톰(심각한 위기)에 다가가고 있다.”

김민수 애그스카우터 대표는 지난 30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진행 이창훈 전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에 출연해 곡물시장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우크라이나의 경우 현재 재고가 있지만 수출을 못하고 있는 곡물 물량이 약 2100만톤가량 된다”며 “수출을 못하고 계속 쌓여있다 보면 새로 수확을 해도 저장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결국 버려지는 문제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여파로 우크라이나의 밀·옥수수 생산량이 30~40% 이상, 많게는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종자시장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민수 애그스카우터 대표가 지난 30일 이데일리TV 주경야톡에 출연해 곡물시장 쟁점과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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