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레포츠 '등산'과 '트레킹'…올해 인프라 대대적 확충

산림청, 등산로 1050㎞ 정비·트레킹 코스 270㎞ 조성
  • 등록 2017-02-22 오전 10:32:27

    수정 2017-02-22 오전 10:32:2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숲길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등산로 정비 및 트레킹길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등산객이 많은 등산로 1050㎞를 우선 정비하고, 둘레길 등 트레킹 코스 270㎞를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그간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등산로 1만 995㎞를 정비했으며, 지리산·속리산 둘레길 등 트레킹 코스 2955㎞를 조성한 바 있다.

또한 주요 숲길에 숲길안내센터 35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숲길체험 지도사를 배치해 숲길 체험과 교육, 안내 등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순욱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걷기와 등산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저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숲길 인프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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