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와 구글의 첫 합작품인 ‘넥서스 6P’는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6.0 운영체제(OS) ‘마시멜로’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넥서스폰 최초로 일체형 풀 메탈 바디를 채용한 ‘넥서스 6P’는 스마트폰 바디 전체를 주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으로 감싸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모서리 부분은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으로 처리해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색상은 실버와 그래파이트이다.
5.7인치 WQHD 스크린을 탑재한 ‘넥서스 6P’는 518ppi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기에 최적화 되었을 뿐 아니라 업무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개선한 ‘넥서스 6P’는 최고 수준의 카메라 성능을 제공한다. ’넥서스 6P’에 탑재된 소니 이미지 센서는 캠코더 혹은 디지털 카메라용으로 개발된 칩셋으로 스마트폰에 적용된 것은 ‘넥서스 6P’가 최초다.
기기 후면에 지문 인식 센서 ‘넥서스 임프린트’를 탑재해 한층 개선된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기기를 쥐었을 때 자연스럽게 검지 손가락이 닿는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위치하고 있어 보다 쉽게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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