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인터넷은행, 지방 근거시 지방은행 대우”

[2017년 국정감사]
  • 등록 2017-10-30 오전 11:28:19

    수정 2017-10-30 오전 11:28:1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최종구(사진) 금융위원장은 30일 “앞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다시 인가하면서 그 은행이 지방에 근거를 두면 지방은행에 준하는 대우를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내부 검토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열린 금융당국 종합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방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검토 중이지만 케이뱅크에 관한 사항은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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